JTBC 예능 최고 히트작 ‘효리네 민박’이 시즌2를 제작한다.
JTBC는 ‘효리네 민박’ 시즌2를 내년 1월부터 촬영한다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은 톱스타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살고 있는 제주도 집에 민박을 치면서 벌어지는 일을 카메라에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6~9월 방송되면서 시청률이 9.995%까지 올랐다. 이는 역대 JTBC 예능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이다. JTBC는 “9월 종영 이후 시즌2 제작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었다.
이에 제작진은 가을 내내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지속적으로 깊은 논의를 나눠 왔다”며 “그 결과 제주의 겨울을 담은 시즌2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