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뉴 비기닝 프로젝트(Project New Beginning)’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수 자이언티가 캠페인의 취지를 공감하고 직접 작사 작곡한 ‘뉴 데이(Nu Day)’ 라는 곡의 뮤직비디오 발표를 시작으로, 스타트업 기업과의 협업,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온라인 참여 이벤트 등으로 이루어진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유기동물 보호소의 재정자립을 돕는 사회적 스타트업 기업 ‘클로렌즈(Klorenz)’와 제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또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는 글로벌 하드웨어 엑셀러레이터인 N15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해 새로운 시작을 꿈꾸는 테크 스타트업들을 후원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