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다인엔터테인먼트어김없이 빈틈없는 연기로 아역배우 캐스팅1순위인 정준원은 괜히 멋있는 반항아 인 척, 반창고를 얼굴 여기저기 붙이고 다니며 똥 폼을 잡기도 하는 소위 중2병이라고 하는 정애의 아들 ‘건우’ 역으로 나온다.
최근 끊임없는 활동으로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민하’역, OCN <구해줘>의 ‘정구’역으로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 최근 OCN <블랙>에서도 저승사자 역등올 한해 쉼 없이 달려온 정준원은, 맡은 캐릭터가 변화무쌍 함에도 불구하고 어색함없는 연기력으로 관계자들에게 인정받는 몇안되는 아역배우다.
이는 내년에도 더욱 성장할 정준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이유이기도 하다.
드라마 ‘저글러스’(극본 조용 / 연출 김정현)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드라.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 에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