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은행은 창립 5주년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최대 연 2.6%의 정기예금을 특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직접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금리는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상품 가입 시 연 2.5%가 적용되며, 24개월 이상 가입할 경우 연 2.6%를 받을 수 있다. 특판 한도는 총 500억 원이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특판은 창립 5주년을 기념해 올해 진행되는 마지막 고객 프로모션으로 영업점을 직접 찾아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JT친애저축은행이 5년 동안 안정적 성장을 이어올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저축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출범한 JT친애저축은행은 5년 만에 자산규모 2조원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