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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예술부심 넘치는 프랑스 3人의 한국 여행기

/사진=MBC에브리원/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여섯 번째 게스트인 로빈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첫발을 내딛는다.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에서 온 로빈 친구들이 한국을 첫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된다.

이날 프랑스 친구들은 인천공항 입국부터 남다른 파리지앵 패션을 선보였다. 이들은 “프랑스는 패션 유명하다”, “유명한 디자이너도 프랑스인이다”라며 프랑스 패션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친구들은 공항 인포메이션을 이용해 꼼꼼히 질문하고 막힘없이 숙소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다른 나라 친구들과 달리 유심 카드를 구매하는 등 스마트한 모습까지 더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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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랑스 친구들은 여행 오기 전부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최강국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친구들의 한국 여행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예술과 문화의 나라 프랑스에서 온 로빈 친구들의 첫 한국 여행기는 1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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