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가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일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서경스타에 “인피니트가 지난 10일 새 음반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며 “내년 1월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9월 발표했던 미니 6집 이후 1년 4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활동은 멤버 호야 탈퇴 이후 6인조로 선보이는 활동인 만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29일~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7 인피니트 팬미팅 ‘비긴 어게인(Begin Again)’을 개최한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