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비가 아내 김태희를 언급했다.
비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 - 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김태희와 딸의 이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뭉쳐야 뜬다’에서 딸의 이름에 대해 “‘우월하다’는 뜻을 가졌다”고 말하면서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비는 딸과 아내 김태희의 선물을 신중하게 골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비의 아내 김태희를 향한 사랑꾼 면모는 이미 팬들에겐 유명하다.
비는 지난 7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김태희는 먹을 때가 가장 예쁘다”고 말해 남성 출연자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이날 비는 “김태희가 언제 가장 예쁜가”라는 질문에 “밥 먹을 때가 제일 예쁘다”며 말문을 열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