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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환경 서울생활권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금일(13일) 특별공급 청약

전체 4,682가구 중 12월(1차분) 전용 59~111㎡ 총 1,872가구 선보여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김포 고촌에서 선보인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금일인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자리한 김포신곡6지구는 도시개발사업지구로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94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내년까지 신곡6지구 전체 5,113세대 중 4,682세대 규모의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이번에 분양에 나서는 물량은 지하 2층~지상 16층 26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1,872가구 규모다.

세부 타입별로는 △전용 59㎡ 186가구 △전용 74㎡ 144가구 △전용 80㎡ 154가구 △전용 84㎡ 1,043가구 △전용 99㎡ 301가구 △전용 111㎡ 44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 이하 중소형타입 비중이 82%에 달한다.


김포 고촌은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진입 가능해 서울 서남부권에서 가장 뛰어난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내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한강시네폴리스 등의 개발호재와 함께 실내수영장을 비롯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 적용 등 뛰어난 상품성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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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김포 고촌은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도권 지역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면적으로 대부분 구성된다. 또한 총 11개 타입의 다양한 맞춤형 설계로 수요자의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복층·테라스 설계(일부)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수요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향후 분양일정은 내일(14일) 일반 1순위에 이어 15일 2순위 청약접수, 21일 당첨자 발표, 1월 3~5일 정당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727-675번지(마곡역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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