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영화배우 조니 뎁과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블록버스터 영화 ‘저스티스 리그’와 ‘아쿠아 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재개한 엠버허드의 최근 근황이 포착됐다.
엠버허드는 억만 장자인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와 1년여간 교제를 하다 2달 전 결별을 한 바 있다.
엠버허드는 이날 블루 데님에 챙이 넓은 카우보이 모자, 웨스턴 부츠, 롱 기장의 로맨틱한 로브로 캐쥬얼하면서 멋진 시티 카우보이 룩을 연출하여 스타일쉬한 면모를 자랑하였다.
또한 엠버 허드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금장 장식이 고급스러운 핸드백을 선택하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주어 유니크함을 불어 넣는 것을 잊지 않았다.
엠버 허드가 착용한 레드 컬러 핸드백은 윌리엄델퀸 ‘카밀라 5Way 백’으로 한 개의 가방에 3개의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어 5가지의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부띠끄 가방이다.
한편, 해외에서 더 유명한 윌리엄델퀸 핸드백은 30여년 이상을 오직 핸드백 제작에 모든 열정을 받쳐온 극소수 장인들의 정교하고 섬세한 손길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부띠끄 백이라고 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