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운서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 매체는 9일 배현진 전 앵커가 후배 아나운서 A씨를 몹시 괴롭혔고 이에 A씨가 퇴사까지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배현진 전 앵커는 자신의 잠재적 경쟁자로 꼽혔던 후배 아나운서 A씨를 괴롭혔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A씨는 동료들이 알아줄 만큼 유능한 인재였다고 말했으며 2012년 MBC 공정방송 파업에 참여하기도 했던 A씨는 배씨와 다른 시간대 뉴스를 진행했다.
이러한 보도가 나간 후 누리꾼 사이에서는 A씨가 김소영 전 MBC아나운서가 아니냐는 추측을 전했다.
한편 김소영 전 아나운서는 지난 4월 MBC 아나운서 선배 오상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또 최근 종방한 tvN ‘신혼일기2’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사진=김소영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