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파미셀(005690)은 케미칼사업부문 울산공장의 생산이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원료의약품 공장의 신축 및 확장이전을 통한 매출확대 및 수익성 제고 목적”이라며 “발주사와 협의후 사전 재고를 충분히 확보해 생산중단기간 중 제품 판매에는 문제가 없으며 협력 생산업체 확보를 완료해 영업상의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공장 이전에 따른 생산중단으로 인한 당사 매출액에 영향은 없다”며 “신공장 가동시 공정효율화 및 원가경쟁력 확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