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박봉규)가 지난 12월 12일(화), 서울테크노파크 6층 스마트홀(A홀)에서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을 개최했다.
서울시 동북4구 대학 산학협력단장 포럼은 서울 동북4구(강북, 노원, 도봉, 성북) 소재 11개 대학(고려대,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삼육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산학협력단과 서울테크노파크가 서울시 지역 특화 및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2013년 발족된 산학협력협의체이다.
이날 행사는 서울테크노파크 지원사업의 우수사례(이소현 트라이스 대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AI의 역할(이종호 롯데정보통신 정보기술 연구소 상무),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방향(김형영 서울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청장)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서울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의 강남북 균형발전과 기술기반 기업의 창업 및 성장을 지원하고자 설립된 기관”이라며 “설립 취지에 따라 동북4구의 발전과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포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