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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의 올해 마지막 분양!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 16일(토) 견본주택 개관!

- 호반건설,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 ‘시흥 장현지구’에서 2017년 마지막 공급!

-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총 712가구!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73㎡, 84㎡로만 구성!

-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개발 예정에 대한 기대감

-단지 인근 공원용지, 군자봉 등 쾌적한 주거 여건 기대, 단지와 인접한 학교용지도 장점

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지구 B8블록에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을 오늘(16일, 토)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총 712가구다.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73㎡,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는데, 타입 별 가구 수는▲73㎡ 144가구 ▲84㎡ 568가구다.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60%에 대해서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또한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지역별 청약예치금 금액 이상 납입되어 있으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청약일정은 20일(수)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1일(목) 1순위 청약, 22일(금)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금)이고, 계약 기간은 2018년 1월 9일(화) ~ 11일(목) 3일간이다.

■수도권 인기 택지지구 시흥 장현지구 중심에 숲세권,학세권 단지

시흥 장현지구는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장현동, 광석동, 능곡동, 군자동, 하중동 일원에 위치하는 택지지구로 면적 293만8,958.7㎡로 조성되며 1만8천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광명시와 안양시, 안산시, 인천 남동구 등도 반경 10k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시흥 장현지구는 2017년 하반기 수도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택지지구 중 하나다. 앞서 분양한 ‘시흥 장현 계룡리슈빌’,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장현지구는 교통 환경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2018년 상반기 개통 목표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과 시흥시청역(예정)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023년 개통 목표인 신안산선, 2024년 개통 목표인 월곶-판교선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기존의 시흥대로와 제3경인고속화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광역교통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강남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시흥시청 등 행정타운 이용이 편리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도서관 등 교육 환경도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이미 개발이 완료된 능곡ㆍ연성지구의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어 시흥시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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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주방 팬트리 등 수납공간, 브랜드 프리미엄 기대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은 시흥 장현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와 중학교 부지가 있고 고등학교 부지도 가깝다.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은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

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현관 창고, 주방 팬트리, 안방 화장대, 드레스 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타입별 일부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키즈클럽, 작은 도서관, 주민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시흥배곧, 목감, 은계 등 시흥시에서만 1만 여 가구인 호반베르디움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평이 좋다.”며, “올해 장현지구의 마지막 분양이 알려져 분양가와 청약 일정 등에 대한 전화 문의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의 입주예정일은 2020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시흥시 서해안로 405에 있다.

한편,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은 호반건설의 올해 마지막 분양 단지다. 호반건설은 지난 14일 경기도에서 발표한 2017년 경기도 공동주택 우수 시공/감리자 평가결과에서 우수 공동주택 시공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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