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에서 워너원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6일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나얼 ‘기억의 빈자리‘, 워너원 ’뷰티풀’(Beautiful), 자이언티 ‘눈’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세 팀 모두 방송에 출연하지 않은 가운데 워너원이 1위 주인공이 됐다.
특히 이번 워너원의 1위는 4주 연속 출연 없이 이뤄진 것이어서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케 한다.
한편, 시스타 해체 후 소유가 솔로 앨범을 들고 돌아와 무대에 섰다. 소유는 ‘너에게 배웠어’와 ‘기우는 밤’으로 새로운 솔로 여가수의 탄생을 알렸다.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하고 다시 팬들과 만나게 된 트와이스는 ‘Merry&Happy’(해피&메리) ‘HEART SHAKER’(하트 셰이커)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고, B.A.P는 ‘MOONDANCE’ ‘HANDS UP’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음악의 발견 코너에는 김영철과 제아가 ‘크리스마스 별거 없어’로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김영철의 밝은 매력과 제아의 끝판왕 가창력이 돋보였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소유, B.A.P, 트와이스, 현아, 태민, 러블리즈, 김영철&제아, 빅톤, 펜타곤, 데이식스, 사무엘, KARD, 소울라티도, 더보이즈가 출연했다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