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식 트위터가 대설주의보 발령을 알리며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18일 오전 서울시는 공식 트위터에 “지금 서울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 중입니다. 내일부터는 강추위까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길이 눈으로 얼어붙어 미끄러울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 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트윗에 첨부한 동영상에는 눈이 많이 쌓인 차도와 눈 내리는 풍경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빙판길 걷는 거 제일 싫어”,“눈 오면 출근 쉽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