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증가율을 봐도 비슷한 수치 도출. 12개월 선행 EPS 증가율과 KOSPI 상승률 간 0.9의 상관계수. 내년 12개월 선행 EPS는 현 수준 대비 +6~7% 증가 전망
-수익률 패턴과 이익 증가율 보면 내년 종가는 +6~7% 상승 예상. 2,800pt가 내년 연중 고점일 가능성 높다고 판단
-올해 가장 양호했던 섹터는 IT. IT 주요 업종 수익률 30% 상회 : 디스플레이만 마이너스 수익률 기록. IT 외에 헬스케어, 증권, 정유, 은행, 화학 등이 선전
-올해 부진했던 섹터는 산업재. 산업재 주요 업종 수익률 대부분 (-) : 조선(-12%), 건설(-4%), 기계(-3%). 운송(+1%)
-산업재 섹터의 경우 수익률 역전 현상 뚜렷. 당해년도와 차기년도 수익률 간 상관계수 대부분 -0.3 이하로 수익률 역전 나타나는 경우 많아
-건설, 복합기업, 상사, 운송, 조선 등 산업재 내 업종과 디스플레이, 미디어 통신 업종이 이에 해당. 이 중 확률상 디스플레이, 상사, 조선, 운송, 통신 등에 주목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