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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주역들, '뉴스Q'·'나이트라인' 출연..南北 담론 나눈다

영화 <강철비>의 주역들이 뉴스에 출연한다. 19일 오후 4시 YTN [뉴스Q] 양우석 감독 출연에 이어, 20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서는 곽도원, 양우석 감독이 전격 출연해 <강철비>가 제시한 화두에 대해 담론을 나눈다.

사진=NEW사진=NEW




개봉 전부터 언론, 평단의 호평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과 셀러브리티들의 만장일치 강력 추천까지 12월,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영화 <강철비>가 핵폭탄급 입소문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개봉 4일만에 영화가 지닌 재미와 묵직한 화두에 대한 담론이 활발히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양우석 감독과 극중 남한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의 곽도원이 뉴스 출연을 전격 확정했다.


먼저 오늘 오후 4시, YTN 대표 뉴스 프로그램 [뉴스Q]에 양우석 감독이 출격한다. 날카로운 예지력과 촘촘한 스토리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양우석 감독이 YTN [뉴스Q]를 통해 관객과 다시 한번 소통한다. 양우석 감독은 지난 JTBC [정치부회의] 출연을 통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해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양우석 감독은 이번 YTN [뉴스Q]를 통해 다시 한 번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며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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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내일 밤 12시 30분, SBS [나이트라인]에는 곽도원, 양우석 감독이 동반 출격한다. 특히, 곽도원은 데뷔 이래 최초로 뉴스 출연을 결정했다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양우석 감독과 곽도원은 SBS [나이트라인]을 통해 <강철비>의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에피소드부터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알찬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강철비>는 북한 내 쿠데타가 발생하고, 북한 권력 1호가 남한으로 긴급히 내려오면서 펼쳐지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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