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광수 전 연현중학교 교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출하고 정관 제정 등 모두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내년부터 클럽을 운영할 계획이다.
종합형 스포츠클럽은 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체육시설을 활용해 스포츠클럽이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으로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 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배우고 즐길 수 있다.
안양부흥스포츠클럽은 평촌스마트스퀘어, 인라인롤러경기장, 호계체육관을 중심으로 생활체육 6종목(인라인, 풋살,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족구)과 엘리트체육 2종목(인라인, 풋살)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