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리암 니슨의 귀환을 알리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커뮤터>가 오는 1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커뮤터>는 <테이큰> 시리즈, <논스톱> 제작진과 리암 니슨의 만남, 그리고 제작비 6천만 달러의 초대형 스케일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화제작이다.
특히, 리암 니슨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생동감 넘치는 카메라 연출은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듯한 생생한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쫀쫀한 긴장감과 전율을 동시에 일으킨다.
한편, 공개된 액션 포스터에는 시속 300km의 스피드로 빠르게 내달리는 열차 위에서 위태로워 보이는 리암 니슨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금방이라도 폭발 할 것 같은 일촉즉발의 상황은 영화의 압도적인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서 인질로 잡힌 가족을 꼭 구해야만 하는 리암 니슨의 결연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뉴욕 도심을 가로지르는 열차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스릴과 숨 막히는 긴장감까지 담아낸 이번 액션 포스터는 “최악의 열차 테러, 그 만이 막을 수 있다!”는 카피를 통해 할리우드 대표 액션 배우 리암 니슨만의 독보적인 액션 스타일을 기대케 한다.
특히 <논스톱>의 비행기, <테이큰>의 자동차 액션에 이어 이번에는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과 총격전, 역동적인 육탄전 등 열차 안팎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