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박지헌이 다둥이 아빠 대표로 문재인 대통령과 통화를 나눴음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여섯째 출산을 앞두고 있는 다둥이 아빠 V.O.S 박지헌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헌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박지헌은 “추석에 휴일에도 일하는 12명을 선정했는데 제가 다둥이 아빠로서 집에서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낼 거라는 의미에서 전화를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박지헌은 “노고를 치하한다는 의미에서 덕담도 많이 해주시고, ‘두 사람이 사는 모습이 국민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며 저출산시대에 모범이 되는 가정이 되어달라고 해주셨다. 6분 동안 통화했는데 녹취를 다 해놨다”고 자랑했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