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윤의 충격 근황이 전해졌다.
오늘 21일 한 매체(미주헤럴드경제) 보도에 따르면 자니 윤은 이혼을 당하고 치매에 걸려 미국 LA 한 양로병원에서 살 고 있다.
자니 윤이 60대에 결혼했던 부인과 이혼하고, 보행기에 의지해 힘들게 생활하던 중 알츠하이머 치매에 걸렸다고 전해졌다.
자니윤은 지난해 뇌출혈로 치료를 받은 뒤 호전하였으나 최근 치매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송인 자니윤은 지난 2014년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이 사는 미국LA의 대저택을 방송에서 공개했다.
그의 이층집은 고급 저택으로 고풍스러운 느낌의 앤티크 가구들과 독특한 집 구조가 이목을 끌었다.
또한, 자니윤의 집에는 직접 화초를 가꾸고 있는 마당과 실외 수영장까지 있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