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강식당’에서 소개된 라면 레시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식당 라면 레시피는 가장 먼저 등심고기를 얇게 썰고 고기보다 2배가량 많은 양의 밀가루를 물에 반죽한다.
또한, 동시에 등심은 기름이 튀지 않게 낮은 온도에서 튀기며 눅눅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강식당 라면 레시피의 양념장은 기름을 작은 국자로 4번 볶을 곳에 붓고 양파와 대파, 마늘 비율을 각각 1 : 1 : 1/2로 맞춰서 볶는다.
이어 볶은 기름에 고춧가루를 넣고 센 불에 잘 비벼주면 완성이다.
끝으로 개당 700ml의 많은 물을 넣고 끓인 라면에 양배추와 앞서 만든 양념장 1숟가락 정도를 넣고 미리 만든 탕수육을 첨가한다.
한편, 다음날 강호동은 배운대로 탕수육 라면을 완성시켰으며 은지원이 가장 먼저 맛을 봤고 “진짜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님들 역시 “되게 맛있다” “대박이다”라며 칭찬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