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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흥행神 탄생 예감...송중기부터 웹툰 원작자 주호민 작가도 호평

2017년 대미를 뜨겁게 장식할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언론부터 셀럽, 관객들로부터 극찬 세례를 받으며 12월 강력한 흥행신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이 언론과 셀럽,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지난 20일(수) 드디어 개봉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배우 송중기 /사진=서울경제스타 DB배우 송중기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지난 18일(월) VIP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만난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은 “생각한 것 이상으로 감동적이고 CG 보는 재미도 굉장했다. 재미와 감동을 다 얻으실 수 있을 것”(배우 송중기), “마지막 감동까지 너무 재미있게 봤다”(배우 배두나), “요즘 이렇게 많이 운 영화도 없는 것 같다. 굉장히 감동적이다”(배우 김환희) 등 <신과함께-죄와 벌>이 주는 감동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영화. 가족끼리, 연인끼리 보는 걸 추천한다”(배우 백보람), “볼거리가 풍성한 영화. 큰 스크린으로 모두가 즐겼으면 좋겠다”(김은희 작가) 등 온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로 <신과함께-죄와 벌>을 강력 추천했다. 웹툰 [신과함께]의 작가 주호민은 “사실 기대도 크고 걱정도 조금 있었는데, 걱정이 정말 기우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말 정말 재미있게 봤다. 마지막에는 눈물도 흘렀다”며 “김용화 감독님께서 이번에 정말 멋진 영화 한 편을 만들어내신 것 같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조용한 곳에서 또 관람하고 싶다”고 전해 원작자까지 감동하게 만든 <신과함께-죄와 벌>에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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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셀럽,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속에 12월 가장 강력한 흥행 다크호스로 부상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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