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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이민우, 완도에서 신화 창조 ...이경규 위협

2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 신화의 이민우가 신흥 ‘어복 왕자’로 떠오르며 ‘어복왕’ 이경규를 위협한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성돔을 잡으며 어복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민우는 자신이 잡은 3짜 감성돔 영상을 보여주며 “완도에서 신화를 창조하겠다. 황금 배지를 꼭 받고야 말 것”이라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에 이경규는 “우리는 3짜 감성돔 같은 것은 쳐주지도 않는다”라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 모습에 기가 눌린 이민우는 “마치 원양어선에 끌려가는 것 같다”라며 당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도시어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을 상대로 위협적인 낚시 실력을 선보인 이민우의 활약상은 21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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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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