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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왕세제 조카, 왜 방한했을까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배경을 놓고 의혹이 제기되는 있는 가운데 UAE 왕세제의 조카 자예드 만수르(오른쪽)가 지난 19일 새벽 3시 전용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공교럽게도 UAE 왕가의 방한과 임 실장의 개인 휴가 일정이 겹치면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특별기편으로 한국에 입국하는 장면을 YTN이 21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사적 목적의 방문이며, 임종석 실장의 UAE 방문과 무관하다고 이날 밝혔다.      모하메드 아부다비 왕세제는 임 실장이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 특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배경을 놓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UAE 왕세제의 조카 자예드 만수르(가운데)가 지난 19일 새벽3시 전용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UAE 왕가의 방한과 임 실장의 개인 휴가 일정이 겹치면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정부는 “사적 목적의 방문”이라고 선을 그었다. /YTN 캡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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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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