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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의 걸작 ‘코코’ 관람 포인트 4 #감동 #스토리 #비주얼 #음악

전세계를 먼저 사로잡은 디즈니·픽사의 새해 첫 야심작이 1월 11일 대한민국에 당도한다. <코코>는 오늘부터 역대 픽사 영화 중 가장 이른 언론시사회 및 역대급 규모의 전국시사 등 릴레이 관객시사를 시작하며 입소문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다가오는 <코코> 개봉을 맞아 명불허전 디즈니·픽사만의 전 세대를 사로잡은 감동부터, 한 번 들으면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음악까지, 전세계 신드롬을 일으킨 황홀한 관람 포인트 4를 공개한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겨울왕국><인사이드 아웃> 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2018년 첫 번째 #감동



전세계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낸 첫 번째 포인트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의 계보를 잇는 ‘감동’이다.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을 위한 장르라는 편견을 깨고, <인사이드 아웃>, <업>, <토이 스토리 3> 등 그간 어른을 위한 애니메이션, 혹은 어른들이 더욱 열광하는 애니메이션이라는 호평을 받아온 디즈니·픽사 명작 계보를 이어 <코코>는 또 한 번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의 관객을 뭉클하게 한다. ‘가족’이라는 소재와 ‘기억’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어른들은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상기하게 되고, 아이들은 가족의 사랑과 따뜻한 품을 느낄 수 있다. 추운 겨울 만나는 영화 <코코>는 포근한 온기로 어른들까지 모두를 감싸 안는다.

두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스토리

다양한 캐릭터의 활약과 모험이 주는 즐거움!




<코코>는 우연히 죽은 자의 세상으로 들어가 해가 뜨기 전에 원래 세상으로 돌아와야 하는 소년 미구엘과, 그를 돕는 대신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의문의 (해골) 사나이 헥터의 세대와 세계 차이를 극복한 우정을 그린다. 이와 함께 이들의 모험에 등장하는 미구엘의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가 이야기를 풍성하게 만든다. 따뜻하고 정겨운 마을 ‘산타 세실리아’부터, 황홀하고 멋진 ‘죽은 자들의 세상’까지 두 세계를 넘나드는 배경과, 귀가 즐거운 음악과 함께하는 여정 속 다양한 사건의 스펙터클로 지루할 틈 없는 즐거움을 주는 영화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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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없을 만큼 황홀한 #비주얼

베테랑 제작진의 노력으로 완성된 빛나는 디테일!

눈을 뗄 수 없는 황홀한 색감의 <코코>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장면들을 선사한다. 현존하는 멕시코 마을을 모델로 구현한 가상의 마을 ‘산타 세실리아’의 디테일은 물론, 완벽한 상상 속의 세계 ‘죽은 자들의 세상’에서 펼쳐지는 장관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다채로운 컬러의 배경과, 캐릭터들의 개성에 따라 밝은 색감의 의상과 분장을 매치해 눈이 즐거운 어드벤처로 탄생했다. 여러 동물의 특징을 섞어 상상 속의 동물을 조각하는 멕시코 전통 공예 ‘알레브리헤’, 그리고 가족과의 연결을 상징하는 ‘마리골드’ 꽃길의 빛까지, <코코>는 영화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컬러로 기억될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음악

<겨울왕국> ‘Let It Go’ 작곡가의 명곡을 ‘기억해 줘’!

절대 잊을 수 없는 노래가 <코코>와 함께 찾아온다. <겨울왕국> ‘Let It Go’ 작곡가 부부의 작품이자, 골든 글로브 주제가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코코> 메인 테마곡 ‘Remember Me’다. 한국어 버전 ‘기억해 줘’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윤종신이 가창해 더욱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은 노래다. 영화의 전반에 흐르며 변주에 따라 색다른 감성을 전한다. <코코>는 메인 테마곡 ‘Remember Me’와 함께, <업>으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음악상, 그래미 어워드 영화음악상을 수상한 마이클 지아치노 감독이 지휘한 진정성 있는 선율로, 음악이 이끌어가는 대작으로 완성되었다.

영화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작품. 어른들을 어루만지는 감동과,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스토리, 놀라운 색감의 비주얼에 중독성 강한 음악까지 모든 매력을 갖춘 <코코>는 1월 11일 국내 개봉하며, 눈과 귀가 모두 황홀한 역작으로 관객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준비를 마쳤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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