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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 정우성X곽도원X양우석, 부산-경주-대구 무대인사 확정

영화 <강철비>(감독 양우석)가 개봉 3주차 평일 부산-경주-대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사진=NEW사진=NEW





개봉 2주차 신작들의 공세에도 장기 흥행 질주 중인 영화 <강철비>가 개봉 3주차 지방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평일 무대인사에 나선다.

기존 NEW가 투자 배급한 천만 영화인 <부산행>(2016), <7번방의 선물>(2014), <변호인>(2013)과 유사하게 지방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강철비>가 전국구 영화답게 연말 관객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특히, <강철비>는 지방 관객 비중에서 25% 이상 경북 및 경남에서 뜨거운 관객몰이가 형성되고 있는 부산, 대구, 경주로 나서게 됐다. 영화 <강철비>의 개봉 3주차 지방 무대인사는 평일 12월 28일(목), 29(금)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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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2월 28일(목)에는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CGV 서면,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부산본점 등을 찾아 부산 지역 관객들과의 만남을 예정하고 있다. 다음날인 12월 29일(금)에는 씨네큐 경주보문, 롯데시네마 경산, CGV 대구 스타디움, 메가박스 동대구까지 경주와 대구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된다.

정우성, 곽도원, 양우석 감독 등 영화 <강철비>의 주역들은 이번 지방 무대인사를 통해 영화에 뜨겁게 응답해준 관객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고마운 마음을 오롯이 전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강철비>는 전국 방방곡곡에 퍼진 폭발적인 입소문과 실관람객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통해 CGV골든에그지수에서도 99%를 유지하고 있으며 꾸준한 좌석점유율 상승으로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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