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중소기업 육성 시책 평가에서 기관표창 우수상과 함께 함창농공단지 입주업체인 예스코리아(대표이사 이성진)가 고용창출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유공 공무원 2명도 표창을 받았다. 고용창출 대상을 받은 도어록 생산업체인 예스코리아는 특허와 실용신안 등 62건의 지적재산권을 확보한 혁신기업으로 신규인력 창출을 위해 지역 학교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지난해와 올해 꾸준히 인력채용을 늘리면서 일자리 창출 공헌을 인정받았다. 수상기업은 앞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우대 지원하고 신용보증서 우대평가, 중소기업 지원시책 우선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