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27일 투자기업 13개사 및 자동차대체부품R&D 클러스터 전문기업 16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투자기업중 12개 기업은 21만6,620㎡부지에 총 1,300억원을 투자한다. 두성철강산업는 2005년 설립 초기 매출액이 10억원 수준이었지만 지난해 기준 매출액 206억원을 달성하며 중부권 대표 철강기업으로 성장했고 서현인터내셔날은 전등기구 제조 및 수출업체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인정받아 온 기업이다. 성광유니텍은 전통적인 일반창호에 IoT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스마트 방범안전창인 윈가드를 개발해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및 벤처활성화 유공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한 유망 중소기업이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