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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 윤산, ‘남자다움, 그게 뭔데?’ 출격..엄친돌↔궁상돌 매력 보여준다

그룹 핫샷의 멤버 윤산이 남자들의 궁극의 아이템 선택 토크쇼 ‘남자다움, 그게 뭔데?’에 출연한다.

사진=스타크루이엔티사진=스타크루이엔티




27일 핫샷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오는 1월 3일 오후 9시30분에 첫 방송되는 SBS Plus ‘남자다움, 그게 뭔데?’에 윤산이 셀럽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남자다움, 그게 뭔데?’(이하 ‘남자다움’)는 매회 하나의 주제를 놓고 2명의 MC와 4명의 남성 셀럽이 자신만의 개성과 색깔을 드러낼 수 있는 단 1점의 아이템을 선택하는 리얼리티 토크쇼. 시계, 구두, 슈트 등 다채로운 분야의 남성 아이템을 각자의 취향대로 선정하는 과정에서 예능적인 재미를 톡톡히 전할 뿐만 아니라 이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와 정보까지 제대로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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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관계자는 “남자를 완성하는 궁극의 아이템을 통해 소년과 남자를 가르는 남자다움이란 무엇인지 심도 깊게 조명하고 현재의 트렌디한 시대상을 반영하는 메시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며 “윤산은 프랑스 유학파이며 샤넬 소속디자이너의 인턴 출신으로 일본, 프랑스, 스페인어까지 4개 국어가 가능한 엄친돌. 하지만 한 달 용돈 485,000원의 궁상돌다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월3일 오후 9시30분 첫 회에서는 ‘남자에게 시계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놓고 해당 아이템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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