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재테크

국내주식형펀드 코스피 반등에 자금 유입

국내 주식형 펀드가 코스피 반등에 힘입어 하루 만에 자금이 유입됐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는 560억원이 새로 설정되고 111억원이 순유입됐다. 환매금액은 449억원이다. 이 날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해외주식형펀드에는 290억원이 들어와 6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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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5,955억원이 빠져나갔으며 해외채권형 펀드에서도 11억원이 순유출 됐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5,151억원이 빠져나가 5일 연속 순유출 중이다. 이로써 MMF설정액은 105조2,196억원, 순자산총액은 105조9,423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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