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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리더스, 페이스북 라이브로 진행한 두 번째 서울 사업설명회 성료



YBM넷의 무점포 영어교육창업브랜드 ‘YBM리더스’가 지난 11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서울 사업 설명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페이스북 라이브를 동시에 진행했다. 라이브 사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들을 포함한 동시시청자가 많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두 번째 서울 사업설명회는 지난 23일 서울 코엑스서 진행됐으며 YBM리더스는 행사를 통해 YBM 영어교육 콘텐츠만의 특징과 장점을 비롯해 무점포 창업절차, 운영노하우 등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YBM리더스사업설명회 막바지 일정 소식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 있는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했다. 창업 컨설팅 업계 관계자들도 운집했으며 YBM리더스는 설명회 현장에서 1:1 컨설팅을 통해 개인 맞춤형 창업 정보를 전달하는 등 신규 창업의 대한 정보를 최대한으로 제공했다.

행사에 참석한 예비 창업자들은 “설명회 참석 전 궁금했던 창업 절차와 기대 수익, 영어독서지도사 자격 취득과정 등을 자세히 알게 돼 만족스러웠다”면서 “아이 돌봄 서비스도 운영돼 사업설명회에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YBM넷의 ‘YBM리더스’는 미국 현지에서 사용되는 영어학습 콘텐츠로 영어실력과 올바른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된 온라인 영어독서학습 프로그램이다. 미국 교과서 출판사 ‘호튼 미플린 하코트(Houghton Mifflin Harcourt)’의 교과서 1000여권과 미국 국·공립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이용되는 스콜라스틱(Scholastic)사의 ‘북플릭스(BookFlix)’를 읽으며 독해력을 기르고 관련 동영상과 전자책(e-book)을 활용해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다.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티칭(teaching)이 아니라 자기주도적으로 영어독서활동을 할 수 있게 코칭(coaching)하는 교육방식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YBM리더스 센터장은 각 학생에게 맞는 적절한 독서방법과 학습방향을 제시해 개인 맞춤형 영어독서코스를 따라 영어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따라서 영어교육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영어독서지도사 과정을 수료하면 YBM리더스를 창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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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리더스는 지난 11월 11일부터 전국 설명회가 진행된 후 1달여 만에 100건 이상의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

YBM리더스 이정철 이사는 “모집 한 달 만에 가맹 계약100건을 돌파하는 등 YBM리더스사업에 대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면서 “마지막 남은 12월 27일 창원 일정에서 차별화된 특장점과 사업에 성공하는 방안 등을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업 설명회 참가 신청을 포함한 자세한 정보는 YBM리더스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 및 문의가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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