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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홍석천, “용산구청장 출마는 미래에 생각 중” 출마설 부인

‘라디오스타’ 홍석천, “용산구청장 출마는 미래에 생각 중” 출마설 부인‘라디오스타’ 홍석천, “용산구청장 출마는 미래에 생각 중” 출마설 부인




홍석천이 용산구청장 출마설에 대해 부인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수용, 모모랜드 주이, 한현민, 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2018~ 가즈아~!’ 특집으로 꾸며졌다.’라디오스타’ 홍석천 ”용산구청장 출마 사실 아냐..미래에 생각 중”이날 김구라는 홍석천에게 “내년 2월까지만 방송한다고 하던데? 지방선거 출마한다고 하더라”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홍석천은 “용산구청장 출마? 아니다. 앞으로도 방송활동 열심히 할거다”라고 손사래 쳤다.


이에 차태현이 “제가 찍어드리겠다. 용산구에 산다”고 하자 홍석천은 “너 몇표 가지고 있니?”라며 솔깃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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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석천은 “지금은 아니다. 나중에, 먼 미래에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태현이 “구청장되면 민방위 훈련 때 연설해야 된다”고 하자 “제가 연설해야죠. 다 남자들이다”라며 좋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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