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니 픽쳐스<쥬만지: 새로운 세계>가 IMAX 3D 개봉을 확정하여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우연히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아이들이 자신이 선택한 아바타가 돼,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스릴 넘치는 모험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이다.
이번 IMAX 3D 개봉으로 22년 만에 돌아온 전설적인 액션 어드벤처를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최대치의 스크린으로 구현될 이번 작품은 관객들에게 ‘쥬만지’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것 같은 극도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실제 하와이 로케이션 촬영으로 구현된 압도적인 정글 비주얼과 대자연의 아름다움은 물론 위험천만한 야생동물들이 스크린 밖으로 튀어나오는 듯한 생생함까지 경험할 수 있다.
특히 거대한 알비노 코뿔소 떼의 추격 씬, 60M 상공에서 진행된 헬리콥터 비행 씬, 대규모 바이커족의 등장 씬 등 전편에 없던 화려한 액션을 가장 완벽하게 즐길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현재 IMAX 3D 상영을 확정한 극장은 CGV 용산, 왕십리, 상암, 인천, 판교, 대구, 서면까지 7개 지점이며 이후 다른 극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1996년 개봉해 전 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추억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전편의 아날로그 감성에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수효과와 상상력을 더해 지금껏 본 적 없는 미지의 세계를 펼쳐 보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 <지.아이.조2>의 ‘더 락’ 드웨인 존슨, <쿵푸팬더> 시리즈와 MBC [무한도전] 출연 등으로 국내에서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잭 블랙, <마이펫의 이중생활>, <미트 페어런츠 3>의 케빈 하트 그리고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카렌 길런 등 할리우드 막강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2018년 1월 3일 국내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