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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최고경쟁률 12.16대 1로 전실 청약마감

전실 발코니에 초역세권 메리트 등으로 관심 끌어

▲ 많은 인파가 몰린 홍보관 내부 모습▲ 많은 인파가 몰린 홍보관 내부 모습



송도국제도시에 들어서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생활형 숙박시설 1990실이 전실 청약 마감되었다.

12월 26일과 27일 양일동안 실시된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청약은 총 5개군으로 나누어 접수가 진행되었다. 청약 마감결과 최고 경쟁률은 12.16 대 1(5군)을 기록했고 평균 경쟁률은 약 3.55대 1이었다. 이번 청약에서 1인당 동일군 1실씩 청약신청이 가능했고 동일군에서 중복청약은 불가능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내부에 피트니스, 골프 연습장, 연회장과 같은 호텔급 부대시설이 마련되며 2020년 개통예정인 송도랜드마크시티역과는 도보 3분 거리이다. 전실 발코니로 구성되어 여유로운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워터프론트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메리트이다.

그밖에 주변부로 이랜드, 롯데몰 등 유명 복합쇼핑몰이 다수 입점하며 다수의 기업체와 세계적인 국제기구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그간 송도에서 공급이 부족했던 중소형 면적 위주로 구성되는 점 역시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이같은 이유들로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일찌감치 흥행을 예고한 바 있다. 실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식부터 수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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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계자는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의 경우 12월 20일 홍보관 오픈 이후 1주일만에 실시된 청약에서 사전영업없이도 전실 청약 마감되었다”며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12월 28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2월 29일과 30일 계약이 진행된다. 1월에는 상가가 공급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인천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인근(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1-1)에 마련되어 있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고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과 엠앤씨이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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