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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펫 여배우 못지 않은 볼륨 있는 가슴 원한다면…



연말이 되면서 각종 시상식이 이어지고 있다. 시상식 시즌이 되면 수상자 못지 않게 주목 받는 이들이 있다. 바로 아찔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여자 스타들이다.

올해 역시 많은 스타들이 가슴 라인이 포인트가 되는 드레스를 선택했다. 넥라인이 V자로 깊이 파인 클레비지룩 드레스로 육감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는가 하면, 시스루 블라우스로 가슴 라인을 훤히 드러내기도 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여실히 보여줄 수 있는 신체 부위는 바로 가슴이다. 스타들의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에 시선이 쏠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빈약한 가슴을 소유한 여성들의 경우 볼륨감 있는 스타들을 선망의 대상으로 여길 수 밖에 없다.

과거 작고 탄력 없이 처진 가슴은 성형수술이 유일한 해결책이었다. 최근에는 가슴 확대 효과를 볼 수 있는 가슴관리기가 등장하면서 수술 없이 가슴 볼륨을 키우려는 이들도 늘고 있다.


특허청의 특허 기술을 적용한 ‘비올리’는 일반인들이 인스타그램 등에 사용 후기를 게재하면서 SNS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슴 관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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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B(진동)과 LF(저주파)의 파동, VL(가시광선)을 동시에 활용하는 3중자극 시스템을 적용했다. 가슴의 유선 조직과 대흉근 근육조직 및 지방 조직의 수축과 이완, 마사지, 혈액 순환을 통해 가슴 리프팅 효과를 유도한다.

대학과 협업을 통해 발표한 논문을 비롯해 다양한 임상 실험을 통해 바스트 볼륨 및 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점도 눈에 띈다. 무선 리모컨을 채택하고, 핸드백 속에 들어갈 정도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했다. 집이나 차 안은 물론 이동 중에서도 티 나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볼코리아 관계자는 “비올리는 신체의 세포는 물리적인 힘과 자극에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착안해 수술 없이 가슴 볼륨을 키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빈약한 가슴뿐만 아니라 짝가슴, 꺼진 윗가슴, 함몰 유두 등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도 유용하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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