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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마이크로닷, SNS에 소회 남겨 "6살 때부터 시작한낚시"

‘도시어부’ 마이크로닷, SNS에 소회 남겨 “6살 때부터 시작한낚시”‘도시어부’ 마이크로닷, SNS에 소회 남겨 “6살 때부터 시작한낚시”




‘도시어부’ 마이크로닷이 SNS에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어릴적부터 해온낚시.” 라는 글로 운을 뗐다.

이어 그는 “ 원래는 6살때부터는 모래/갯바위에서 시작했고. 13살쯤부터 슬슬 배낚시를 시작했고. 15살떼 부터 루어낚시를시작하며, 16살떼 대회들을이기기시작하며, 구같은년도에 스폰서받기시작하고 큰 루어 회사에 필드 스텝 테스터가되고, 그장비들갖고 많은대회를 이기고 감사하게 배를 무료로 타기시작했다.” 라며 자신의 낚시 역사를 풀어놓았다.

첨부된 사진 속 마이크로닷은 그가 어릴 적 낚시대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뿌리부터 달랐군요”,“마닷 팬 됐어요 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전문.

어릴적부터 해온낚시.


원래는 6살때부터는 모래/갯바위에서 시작했고. 13살쯤부터 슬슬 배낚시를 시작했고. 15살떼 부터 루어낚시를시작하며, 16살떼 대회들을이기기시작하며, 구같은년도에 스폰서받기시작하고 큰 루어 회사에 필드 스텝 테스터가되고, 그장비들갖고 많은대회를 이기고 감사하게 배를 무료로 타기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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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받게된게기가... 낚시가기 너무 비싸서 우리 아빠 휴대폰으로 영상을찍어서 나의 개인적인 어린 16살꼬마의 피드백을 주며... 스폰서받기시작하고 ㅋㅋㅋ 그것을인해 배도 협찬해줘서 무료로 타고... 그러다가 17/18살떼부터는 모르는사람들이 나를 불러서 시간당 돈주며 낚시를 갈켜달라하고 포인트 찾는법도 갈켜달라하고. 바다의 땅 지도를 읽을수있는게 80% 노하우다. ㅋㅋ

난 17년을 낚시해왔는데... 15살이후 차 면허증 따고난뒤에 1주일에 적어도 3일은 바다위에있었음 많으면 5일연속. 심지어 2015년도 쇼미더머니 나가기직전에 4시간만 더 배위에서 보냈다면... 선장 면허증도땃을탠데... ㅋㅋ 아쉽다 헤헤.

- 얼른 뱃지 따서 뉴질랜드로 형님들알 모시고가고싶다!! ㅋㅋ 나에게 낚시는 음악만큼 오래오래 함께 자라온 친구임. #불알친구 ㅋㅋ #도시어부 #람스크루 !!! 화이팅!! [아참!! 그리고 어제밤에 제가 방어를(방어맞습니다 나대지마십쇼 ㅋㅋㅋㅋㅋ??(예의있는말투))

끌어올릴떼 손으로한거는 제가 어렸을떼부터해온버릇이라 해본적없음 시도하지마세요. 개인적으로 시알이얼만큼크면 뜰체 하고 가프 보다 생선을 방생시킬수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뜰체는 목줄땜에 걸려서 물위에 노칠수도있고. 헤헤] 우리큰형이항상... 넌 왜 멧날 낚시만가니... 계속말하다가 역시 이유가다있었음 ㅋㅋ

[사진=마이크로닷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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