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BS 연예대상] 나르샤·조보아·김세정, 베스트 챌린지상 “더욱 섹시해지자”

가수 나르샤·배우 조보아·구구단 김세정이 베스트 챌린지상을 받았다.





‘자기야-백년 손님’ 나르샤·‘정글의 법칙’ 조보아와 김세정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7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챌린지상을 수상했다.

이날 나르샤는 “부족하지만 늘 예쁘게 봐 주시는 ‘자기야’ 팀 감사하다. 남편도 고맙다. 미스틱 식구들 감사하다. 선후배님들 모두 고생하셨다. 2018년에는 더욱 섹시해지자”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구구단 세정은 “내가 잘 알지 못한 분야에서 상을 받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PD님과 작가님 감사하다. SBS 많은 예능 분들도 감사하다”며 “SBS ‘K팝스타’로 처음 방송을 했는데 진심으로 감사하다. 밝은 기운 전해드리겠다”라고 했다.

조보아는 “그렇게 ‘정글’을 다녀오고 싶다고 했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신나게 뛰어놀았는데 예쁘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하다. 김병만 오빠 등 모두 감사하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2017 SBS 연예대상은 전현무, 추자현, 이상민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