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보령제약그룹, 해맞이 열고 100년 기업 도약 다짐

김승호(왼쪽에서 네번째) 보령제약그룹 회장,  김은선(〃 세번째) 보령제약 회장, 김은정(〃다섯번째) 보령메디앙스 부회장 및 임직원들이 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보령제약그룹 본사 사옥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보령제약김승호(왼쪽에서 네번째) 보령제약그룹 회장, 김은선(〃 세번째) 보령제약 회장, 김은정(〃다섯번째) 보령메디앙스 부회장 및 임직원들이 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보령제약그룹 본사 사옥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가진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보령제약




보령제약(003850) 그룹 임직원들이 1일 해맞이 행사를 갖고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졌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날 서울 종로구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와 함께 지난해 10월 발표한 새로운 기업이미지(CI) 점등식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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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CI에는 보령의 핵심가치 ‘마음이 묻고 과학이 답하다(Heart·Ask·Science·Answer)’는 회사의 철학을 반영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약산업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인류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에서다.

앞서 지난해 창업 60주년을 맞아 회사는 60년 간의 도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올해 ‘100년 기업, 글로벌 기업’의 원년으로 삼고 러시아, 싱가포르 등 글로벌 진출 확대 및 예산 공장 준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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