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정소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과거 커플 화보가 재조명 받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여성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화보 촬영에서 이준과 정소민은 장난스러운 연인 케미를 선사했다.
방영 당시에도 잘 어울리는 커플로 많은 호응을 얻었던 두 사람답게 화보 역시 실제를 방불케 한다.
누리꾼들은 “어느 정도 예상했었음~”,“잘 어울려서 넘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은 지난해 10월 24일 군 복무를 위해 입대, 정소민은 최근 tvN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를 마치고 휴식 중이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