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슈퍼문에 소원 빌어요



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핀치오 언덕에 오른 시민들이 새해 첫날 떠오른 슈퍼문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고 있다. 이날 전 세계를 환하게 비춘 슈퍼문은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졌을 때 나타나며 일반 보름달보다 14%가량 크고 30% 정도 더 밝다.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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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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