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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산부인과 김민우 원장, 자궁근종 선근증 하이푸 치료 2,600례 달성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이푸 특화 산부인과’를 개원한 청담산부인과의 김민우 대표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2017년 12월 기준 2,600례라는 하이푸 최다 시술건수를 달성했다.

김민우 원장은 15년 경력의 산부인과 전문의 경험과 4,000례 이상의 하이푸 치료결과를 바탕으로 MRI 가이드와 초음파 가이드의 장점만을 결합한 '프리미엄 하이푸' 연구·개발에도 성공하여 제24차 세계 산부인과 불임학회 (COGI Amsterdam 2016)에서 국내 산부인과 전문의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하이푸 관련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궁근종, 선근증에 특화된 프리미엄 하이푸 시술 뿐만 아니라, 난소낭종·자궁내막종은 경화술 치료로, 자궁내막용종(폴립)·점막하자궁근종 등의 자궁내강 질환에 대해서는 자궁경 시술로 자궁과 난소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담산부인과는 이러한 비수술 치료로 ‘자궁 및 난소 보존을 위한 의료기술 발전에 끊임없이 기여한 점’과 ‘임신 및 출산률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2011년에는 저출산극복 도지사 표창을, 2016년에는 국회보건복지위원회장 공로상 수상에 이어 2017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차의과대학교 외래교수, 한양대의료원 외래교수, 고려대학교병원 외래교수, TV 산부인과 자문의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청담 의료진은 강남차병원과 우수 협력병원 협약을 통해 진료 협진 및 최신 난임 기술을 공유하여 프리미엄 하이푸 시술 후 실제 다수의 임신 및 출산 사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으며,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치료 후 증상이 80~90%이상 호전되는 완성도 높은 치료결과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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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과가 개원 이래 부작용 0건이라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라고 평가한 하이푸 본사는 청담산부인과의 김민우 원장을 하이푸 국제교육센터장으로 공식 지정하였고, 실제 프리미엄 하이푸 시술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매년 스페인, 페루, 대만 등 100여명 이상의 국내외 유수병원 의료진들이 직접 방문하고 있다.

한편, 청담역 청담산부인과는 여성성형 또한 비비브, 모나리자터치, 듀얼타이트닝, 질쎄라, 질필러 등의 비수술로 시행중에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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