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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즈’ 이진성, 독립레이블 정식 설립 “다양하게 소통해나갈 예정”

‘먼데이키즈’ 이진성, 독립레이블 정식 설립 “다양하게 소통해나갈 예정”‘먼데이키즈’ 이진성, 독립레이블 정식 설립 “다양하게 소통해나갈 예정”




‘먼데이키즈’ 멤버 이진성이 독립레이블 ‘먼데이키즈 컴퍼니’를 정식 설립할 예정이다.

2일 먼데이키즈 컴퍼니에 따르면 본인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2018년 새해부터는 정식 레이블로의 새 출발에 돌입한다.


이진성은 “앞으로 팬들과 더욱 가깝고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나갈 예정”이라고 레이블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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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RBW 소속으로 ‘하기싫은 말’, ‘눈물’, ‘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건’ 등 3장의 싱글을 발표한 먼데이키즈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가을안부’ 앨범부터 독립레이블의 형태로 활동 중이다.

한편 먼데이키즈는 새해 초 발매를 목표로 새로운 싱글 준비에 매진 중이며 더불어 2017년 완판을 기록했던 ‘가을안부’ 콘서트를 뛰어넘는 새로운 공연을 계획 중으로 향후 행보에 더욱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먼데이키즈 컴퍼니]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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