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잉글레시나 유모차, ‘2018 NEW 트릴로지’ 정식 론칭



이태리 명품 유모차 잉글레시나가 새해 1월 1일 2018 NEW 트릴로지 유모차를 정식 론칭했다.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불구하고 9.5kg의 가벼운 무게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모차다. 지난 12월 80대 한정으로 진행한 사전 판매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기간이 채 끝나기도 전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2018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기존보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강화한 디테일이 눈길을 끈다. 어두운 곳에서도 유모차와 보호자가 잘 보일 수 있도록 장바구니에 리플렉팅(빛 반사) 라인을 추가해 안전성을 높였고, 성장하는 아이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다리 받침대를 확장했다. 또한 아이들의 여린 피부가 쓸리거나 아프지 않도록 유모차 가랑이 벨트 부분에 부드러운 라이크라 소재의 패브릭을 덧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무엇보다도 이번 2018 트릴로지에서 가장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킨 것은 바로 티타늄 컬러 프레임의 추가다. 트릴로지의 시그니처 컬러라고 할 수 있었던 기존 화이트 컬러 프레임과 함께 2018년을 맞아 처음으로 티타늄 컬러 프레임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의 티타늄 컬러 프레임의 추가로 소비자들은 한 층 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관련기사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2018 NEW 트릴로지는 소비자들이 좀 더 편리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정식 론칭 이전부터 그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18 잉글레시나 NEW 트릴로지는 네이버 잉글레시나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물론, 전국 온, 오프라인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