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강몽땅 여름축제, 시민이 꾸민다

서울시 기획안 공모

지난해 ‘한강몽땅’ 다리밑 헌책방축제 참가한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지난해 ‘한강몽땅’ 다리밑 헌책방축제 참가한 시민들이 독서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이달 31일까지 ‘2018 한강몽땅 시민기획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공모 과제는 ‘한강에서의 여름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주제는 △시원한강(수상·도전)-날씨와 관계없이 진행할 수 있는 흥미유발 프로그램 △감동한강(문화·예술)-시민이 기획자·출연자 등으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4개로, 이들 가운데 1개를 선택하면 된다.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방문접수로 제출하면 된다. 오는 10일 한강사업본부에서 한강몽땅 여름축제 공모 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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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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