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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박서준, “다음에 정규직으로만 올라가도 성공이지 않을까”

‘윤식당2’ 박서준, “다음에 정규직으로만 올라가도 성공이지 않을까”‘윤식당2’ 박서준, “다음에 정규직으로만 올라가도 성공이지 않을까”




배우 박서준이 ‘윤식당 2’에서 어떤 모습을 공개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 2’ 제작진과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은 4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개업식 LIVE를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새롭게 합류한 박서준은 “스페인에 간다는 사실을 늦게 알아서 언어를 조금 공부했다. 음식이 다 맛있었다. 늘 사먹던 음식을 해먹는 느낌이 너무 좋았다. 직접 요리해보니 책임감도 생기더라”고 밝혔다.


이에 김대주 작가는 “박서준 씨가 굉장히 열심히 했다. 1회부터 그 모습이 나올 것”이라며 “다른 사람에게 없는 능력이 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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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PD 또한 “박서준 씨가 이야기한 아르바이트 경험이 실제로도 익숙하게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캐스팅 계기를 공개했다.

아르바이트생으로 ‘윤식당 2’에 출연했던 박서준은 “다음에 정규직으로만 올라가도 성공이지 않을까”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서진은 “박서준이 과장을 무시하는 걸 보면 부장으로 갈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네이버V앱 방송화면 캡처]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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