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은 평생을 평범하게 살아왔지만 하루아침에 초능력을 얻게 된 남자 ‘석헌’(류승룡)이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놓인 딸 ‘루미’(심은경)를 구하기 위해 세상을 놀라게 할 염력을 발휘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만남,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염력>이 1월 9일(화) 밤 9시 네이버 무비토크 ‘염력쇼’ 라이브를 통해 예비 관객들과 실시간으로 만난다.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인 이번 <염력>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는 2016년 여름, 좀비 재난 영화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부산행> 이후 초능력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관객들을 찾는 연상호 감독과 신선한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가 참석해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염력쇼’ 라이브는 영화 <염력>의 컨셉을 한껏 살려 실제 염력을 구현하는 장면이 생중계로 펼쳐질 예정. 지금까지 네이버 무비토크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볼거리로 특별함을 더한 것은 물론 생중계를 통해 최초 공개되는 영상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것이다. 또한, <염력>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기대케 하는 스틸 토크, 네티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Q&A 시간을 통해 영화를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에게 풍성한 재미와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염력>은 1월말 개봉.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