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정민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감독 최성현)’ 라운드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1월 17일 개봉 예정.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