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2월 4일부터 2018년 1월 5일까지 방영한 드라마에 출연중인 배우 10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68,283,90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하였다.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하였다.
배우 신세경 /사진=서울경제스타 DB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평판 분석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2018년 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신세경, 신혜선, 고준희, 김래원, 채수빈, 서지혜, 유승호, 이승기, 박시후, 백진희, 천호진, 윤균상, 진구, 한영, 오연서, 최다니엘, 조정석, 최귀화, 엄기준, 장혁, 서은수, 차승원, 박세영, 동하, 강한나, 정은지, 원진아, 이순재, 박은빈, 이준호 순이었다.
1위, 신세경 브랜드는 참여지수 2,213,235 미디어지수 1,792,812 소통지수 1,366,848 커뮤니티지수 3,224,4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597,394로 분석되었다.
2위, 신혜선 브랜드는 참여지수 3,214,171 미디어지수 1,658,748 소통지수 639,072 커뮤니티지수 2,615,21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127,203로 분석되었다.
3위, 고준희 브랜드는 참여지수 952,409 미디어지수 1,759,002 소통지수 1,430,208 커뮤니티지수 1,787,79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929,410로 분석되었다.
4위, 김래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620,399 미디어지수 1,484,112 소통지수 1,165,824 커뮤니티지수 1,531,9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02,310로 분석되었다.
5위, 채수빈 브랜드는 참여지수 2,549,917 미디어지수 1,702,260 소통지수 473,472 커뮤니티지수 922,42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48,072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월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드라마 ‘흑기사 ’에 출연하고 있는 신세경 브랜드가 1위 차지했다. 드라마 ‘흑기사’가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을 강력하게 끌어내고 있었다. 김래원와 서지혜도 4위와 6위를 기록하면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었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은 2위, 드라마 ‘언터처블’ 고준희는 3위,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 채수빈은 5위로 분석되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배우 신세경 브랜드는 빅데이터 링크 분석에서 ‘빛나다, 설레다, 예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흑기사, 김래원, 서지혜’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9.84%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조사는 2017년 12월 4일부터 2018년 1월 5일까지 신세경, 신혜선, 고준희, 김래원, 채수빈, 서지혜, 유승호, 이승기, 박시후, 백진희, 천호진, 윤균상, 진구, 한영, 오연서, 최다니엘, 조정석, 최귀화, 엄기준, 장혁, 서은수, 차승원, 박세영, 동하, 강한나, 정은지, 원진아, 이순재, 박은빈, 이준호, 김선호, 정혜성, 연우진, 박정아, 장미희, 강혜정, 이덕화, 이성열, 송창의, 김무열, 이미숙, 이태환, 이호원, 이원근, 박해수, 차주영, 표예진, 정경호, 김현준, 이홍기, 이상아, 김한준, 강세정, 장승조, 줄리안, 나문희, 이혜리, 정수정, 송옥숙, 김희원, 박중훈, 최윤영, 구원, 주진모, 김성균, 임호, 이동하, 김해인, 이기우, 김다현, 박세완, 이승준, 김현숙, 이휘향, 박해미, 심이영, 이영란, 엄현경, 신다은, 홍아름, 양익준, 임세미, 한진희, 전노민, 한혜린, 박영규, 나영희, 박철호, 이태성, 강서준, 장광, 송원석, 박근형, 임화영, 황우슬혜, 금보라, 최수린, 안재모, 이보희, 이덕희 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으로 이루어졌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