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배우 이동욱이 절친 조세호의 사워 습관을 폭로했다.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조세호를 정식 멤버로 받아들이기 위한 청문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는 조세호와 절친한 사이인 배우 이동욱과 만났다.
이동욱은 조세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도깨비 끝나고 1년이 됐다. 저는 잘 지낸다”며 자신의 근황부터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동욱은 조세호에 대해 “일주일에 한두 번은 만난다. 요즘 살이 많이 쪘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이동욱은 “조세호의 생활 습관 중 하나가 빨리 씻는다는 것”이라며 “‘샤워할게요’ 하면 평균 2분이 안 걸린다. 자세히 안 씻는 것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동욱은 “‘무한도전’에 조세호가 잘 어울린다”며 적극 추천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